Welcome to pension
Morning in a beauiful sea.
아침을 좋아하는 이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소박하지만 마음 한가득 채울 수 있는 그곳
아침에 눈뜨면 파도에 자갈 구르는 소리, 얇은 미소로 살랑이며 반갑게 맞아주는 소나무
손으로 만지면 파아란 물이 들것 같은 아침이슬, 밤이면 밤을 재우지 않는 고라니 아우성 소리
방문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여주는 굴뚝의 연기 오름과 고향 생각나게 하는 장작불 내음
파아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이곳, 눈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시면 더 채울 수 있는 곳
그곳에서 청사초롱 들고 님이 오기를 기다립니다.